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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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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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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10월 첫째 주 기도문

1. 중국을 올려드립니다. 
중국 정부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종교 활동을 사실상 전면 금지·통제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미성년자 전도·온라인 예배·인공지능(AI) 활용·모금까지 차단하고 모든 종교 활동을 공산당 이념과 국가 검열 아래 둔 것이다. ‘인터넷 종교 정보 서비스 허가증’을 보유한 플랫폼에서만 설교나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위챗 그룹, 라이브 방송 등은 종교 교육 수단으로 전면 금지된다. 디지털 사역 시대에 설교나 종교적 발언을 사회적 공간에서 분리하려는 시도이다. 이번 규정은 중국 본토 뿐 아니라 홍콩·마카오·대만은 물론 해외 성직자의 중국 대상 온라인 활동에도 적용된다. 외국 단체와의 협력이나 ‘해외 종교 침투’를 지원하는 행위도 금지됐다.   중국의 주의 백성들을 보호 하소서. 오직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중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중보기도자들의 기도를 기억 하소서. 백성들을 억압하는 시진핑의 정군이 무너지게 하소서.  

2.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진 피해 지역의 임산부를 올려드립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진 피해 지역에서 약 1만 1,000명의 임산부가 혹한 속에 텐트에서 출산할 위험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피해 지역 주민 10가구 중 9가구가 임시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약 3만 9,000명의 어린이가 집을 잃고 야외에 머물고 있다. 고산지대가 많은 아프가니스탄의 겨울은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이며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진다. 탈레반은 여성의 이동과 의료 접근을 강하게 통제하고 있다. 여성 혼자 병원을 갈 수 없고 반드시 남성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임산부와 아이들을 올려드립니다. 탈레반 정부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임산부들이 필요한 모든 의료 혜택을 받게 하소서. 국제 사회가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게 하시고 아프가니스탄의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이 보호받게 하소서. 
 
3.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인도 전역에서 기존 개종방지법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며 힌두교 외의 신앙을 따를 개인들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이것이 복음 전도자와 목회자, 개종자에게 큰 위험을 초래한다. 인도는 10-20년 전만 해도 기독교인이 공개적 모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우타라칸드주는 디지털 매체를 통한 선교 활동까지 금지했다. 인도에서 소셜미디어는 복음 전파에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차티스가르 주에서는 200개가 넘는 가정교회가 더 이상 개인 주택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통보 받았다. 이제 예배는 공식 등록된 건물에서만 허용된다. 힌두교 외의 모든 신앙을 핍박하는 법안의 대부분이 나렌드라 모디와 인도국민당(BJP)이 집권한 이후 제정되었다. 개종방지법의 악용을 알고도 방치하는 악한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인도의 주의 백성들이 오직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핍박 속에서도 복음의 진전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합니다. 인도의 디아스포라 백성들이 본국의 핍박의 소식에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4. 필리핀을 올려드립니다. 
최근 인도네시아, 네팔, 동티모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특권과 부패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한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정치권의 비리 의혹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져 216명이 체포됐다. 이들은 최근 홍수 예방 사업과 관련한 상·하원 국회의원들의 뇌물 수수 의혹을 규탄했다. 집회에 참석한 학생 운동가 알테아 트리니다드는 “우리는 가난에 허덕이며 집과 미래를 잃어가는 동안 그들은 세금으로 막대한 부를 챙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수 피해가 잦은 필리핀은 지난 3년 동안 9,800건이 넘는 홍수 예방 사업에 약 13조2,000억 원을 투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부패로 인해 상당한 자금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다. 백성을 위하는 필리핀 정부가 되게 하소서. 부패 척결에 힘을 다하게 하소서. 필리핀의 선교사님들이 나라의 안정을 위해 기도하며 영혼구원과 제자 양육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신철, 신복희 선교사님을 보호하시고 축복 하소서.

5.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법원이 동성애 지지 모임에 가입한 학생에게 기독교 이념 위반을 이유로 무기정학 처분을 내린 총신대학교의 징계가 무효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먼저 “동성애가 기독교 교리에 반하는지 여부는 신앙과 교리 해석의 문제로, 사법부가 판단을 자제해야 한다”며 대학의 징계권 자체는 인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성소수자 모임에 가입한 사실만으로 학교나 교단에 해를 끼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독교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새로운 해석과 논의도 제기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단순 가입을 이유로 무기정학까지 내린 것은 과도하다”고 밝혔다. 법원이 기독교 안의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논의를 근거로 총신대의 징계를 무효로 판단했습니다. 말씀을 최고의 권위로 삼지 않는 저희들을 용서 하소서. 한국의 주의 백성들이 다니엘이 백성의 죄를 자신의 죄인 것처럼 회개했던 것을 기억하고 간절히 말씀을 권위를 무시하는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6.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를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정부활동조정실’(COGAT)은 14일 하마스 고위 인사들이 이스라엘에 가족을 내보내 달라고 요청했고, 일부는 자신들까지 가자지구 밖으로 나가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이 만든 것처럼 꾸민 가짜 대피 지도를 주민들에게 배포해, 이미 봉쇄된 전투 지역으로 들어가도록 속였다는 정황도 공개했다. 하마스 지도부가 가자시티 주민들에게는 이스라엘군의 대피 지시를 따르지 말라고 강요하면서 정작 자신들과 가족들은 가자지구 탈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까지 가자시티 주민 100만 명 중 약 30만 명이 남부 인도주의 구역으로 이동했다고 추산했다.  가자주민들에게 진실이 전달되게 하소서. 안전한 곳으로 속히 이주하게 하소서. 메시아닉 쥬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유대인들이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속히 만나게 하소서. 주여 속히 이 땅에 임하소서. 

7. 나바호 Christian Bible Academy(CBA)를 올려드립니다. 
기간: 10/6-11일  팀원: 박종복 목사님, 송영우, 김영일 장로님, 김성균 코디네이터, 현진우 집사님. CBA 사역을 통해 나바호 인디언 현지 지도자들이 많이 세워지게 하소서. 잘 준비된 현지 사역자를 통해 나바호의 영혼들이 주께 달려 나오게 하소서. 참여하는 모든 팀원들이 주님 섬기는 마음으로 잘 섬기게 하소서. 이 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의 사역이 CBA 사역으로 더욱 확장되어서 나바호 인디언들에게 희망을 주는 두 분이 되게 하소서. 항상 강건하게 하시고 팀원들도 강건한 모습으로 안전하게 귀가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사역자들과 중보 기도자들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사역자들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주의 사명을 따라 일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이 주님의 마음에 합하게 하소서.  중보기도자들을 위로하셔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모두에게 지옥의 문을 가로막는 권세를 이들에게 부어 주시고, 힘있게 살게 하셔서 삶을 통해서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겸손함으로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뉴라이프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사역자들과 중보기도자의 가정을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근심이 없는 자손의 축복을 받게 하소서. 매일 주와 동행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장년 성경 암송반과 성경 통독반을 올려드립니다. 
약 40명의 멤버들이 매일 말씀을 암송해서 카툭을 통해 서로 점검하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맘껏 누리게 하소서.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시절을 쫓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통독반을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말씀에 능한 자들이 되어서 악한 자를 대적하고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뉴라이프 가족이 되게 하소서. 온 가족이 함께 암송과 통독을 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들어 베이 지역의 영혼들에게 피난처가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