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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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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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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7월 첫째 주 기도문

1.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은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온 청교도들(Pilgrim Fathers)에 의해서 시작된 나라이다. 풍요로운 기독교 유산들은 나라의 토대가 되었고, 이후 영적 각성과 부흥을 경험하면서 세계 선교를 감당해왔다. 개신교인이 인구의 38%를 차지하고 있고, 복음주의자들은 거의 9천만 명에 가깝다. 그러나 기독교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성적지향, 보편구원론, 극단적 은사주의, 종말론, 번영 신학, 진화론 등의 거짓과 사상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장로교의 PCUSA, 연합감리교, 성공회 등이 동성결혼 주례와 동성애 목회자를 인정하고 있다. 주의 택하심을 입은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복음 증거와 끈질긴 기도로 미국이 다시 제사장 나라로 우뚝 서게 하소서. 낙태가 전체 사망 원인 중 1위, 총기 사망이 청소년 사망 원인 중 1위가 되는 등 지금 미국의 여러 상황에 탄식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2.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과 12일간에 걸친 무력 충돌 끝에 휴전에 들어간 이란이 내부 체제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스라엘과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란에서 정치 문제나 안보 혐의로 체포된 사람이 705명에 달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이스라엘을 위해 스파이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분리주의 무장조직 쿠르드자유당(PJAK) 한 간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이후 쿠르드족 거주지역에서 구금된 당원들이 500명이 넘으며,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돼 신체 검색과 휴대전화 검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이 이처럼 쿠르드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이스라엘과 교전으로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쿠르드족에 반정부 시위 등을 조직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국적으로 단속의 강화한 것이다. 이란 정권이 강한 탄압과 처형 등으로 국민을 압박하는 것을 치리 하소서. 국민들이 자유롭게 일상을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강력한 기독교 공동체가 이란 땅에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핍박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 하소서. 

3.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통일부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초·중·고 775개교 학생 7만 4,288명, 교사 4,4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4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47.6%로,  ‘필요 없다’는 응답은 42.3%였다.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요 이유로는 ‘통일 이후 생겨날 사회적 문제’(29.4%), ‘경제적 부담’(22.2%), ‘남북 간 정치제도 차이’(18.7%) 등이 꼽혔다. 북한에 대한 인식도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경계 대상’(48.2%)과 ‘적대적 대상’(15.0%)이 과반을 차지했으며, ‘협력 대상’이라는 인식은 27.8%에 그쳤다. 북한 주민들과 지하 교인들의 곤고함을 한국 백성들이 기억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통일을 대비한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게 하시고 탈북자들이 더 많이 사역자로 훈련되게 하소서. 

4. 중국 신장 지역의 위구르족을 올려드립니다. 과거 신장 지역에서 활동한 선교사들은 복음 전도 뿐만 아니라, 가난한 자를 돕고 지역 경제 지원과 위구르어 찬양을 작곡하고 성경 번역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이들을 통해 소수의 위구르족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러나 신장 지역에서 외국 선교사들이 추방된 이후, 위구르족 기독교인들은 공산당과 자민족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있다. 공산당은 위구르족이라는 민족 정체성과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이들을 박해한다. 또한 동족인 위구르인들은 주로 무슬림으로, 개종은 종족 정체성에 대한 배신이라며 이들을 박해한다.   개종한 주의 백성들의 곤고함을 돌아보실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외부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오직 주님 만이 이들의 희망입니다. 위구르족을 위해 기도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 하소서. 이들을 박해하는 이들도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5. 시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두웨일라 지역의 마르 엘리야스 교회에서 대규모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범은 예배 도중 교회 내부로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곧이어 자살폭탄을 터뜨렸다. 이 사건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동시간 대에, 다마스쿠스 내 디르 이브라힘 알칼릴 수도원에서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으며 시리아 중부의 홈스와 하마 지역에서도 복수의 교회가 무장 괴한들의 총격 공격을 받았다. 수니파 이슬람주의 무장조직의 지도자였던 아흐메드 알 샤라 대통령 대행은 종교 및 소수 민족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했었다 그러나 이번 교회 테러가 기독교인 박해의 시작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시리아의 주의 백성들을 보호 하소서. 기독교인을 향한 정치적 테러가 멈추게 하소서.
6. 미국 텍사스 주를 올려드립니다. 텍사스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21일 상원 법안 10호에 서명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영어로 된 특정 버전의 십계명을 포스터나 액자 형태로 게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애벗 주지사는 이와 함께 학생과 교직원이 수업 중 기도하거나 종교 경전을 읽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자율적 시간 운영에 관한 법안에도 서명했다. 텍사스 주를 축복합니다. 텍사스주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함으로 주의 백성들이 더 책임감을 느끼고 자신들이 속한 현장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게 하소서. 부모들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녀를 교육하게 하시고 교회가 교육적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교육부 여름 행사를 올려드립니다. 
1. 유치/유년 주일학교:  1) 썸머 아카데미 2) 내셔널 바이블 비; 2. 중고등부: 1) 여름 선교 2) Horizon Summer Retreat여름에 자녀들을 위해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자녀들의 영성, 지성, 사회성, 신체적 발달을 제공하게 하소서. 지도자들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선포하며 사역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이들을 돕는 손길들을 많이 보내 주소서. 오직 주께 영광이 되는 사역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장소: 도미니카, World Changers (테네시 낙스빌); 기간: 7/2-7/19)  팀원들이 자신들을 비우고 오직 주님이 사랑하는 영혼들을 신실함으로 섬기게 하소서. 선교팀의 수고로 에스라 학교와 아이티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지역 주민들이 에스라 학교에 세워진 교회에 등록하며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함께 동참하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침례교회 담임 김한우 목사님을 축복 하소서. 도미니카의 박경원, 리디아 고 선교사님을 축복 하소서. 팀원들을 이끄는 폴목사님과 사라 전도사님을 축복하시고 YEN 보드멤버들 (진영호 안수 집사님 부부, 장시온 집사님, 위광혜 사모), 그리고 Kirby 집사님 부부(수진 커비), 최인선 자매를 축복 하소서. 올해도 드림팀으로 주님께 만 영광을 돌리는 팀이 되게 하소서. 영, 혼, 육이 강건한 팀원들이 되게 하소서. 이들을 보호 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안전한 여정이 되게 하소서. 

9. 담임 목사님 한국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날짜 7/6-7/17일  사역: 육군 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진중 침례식, 기독교한국침례회 군경선교회는 2025년 7월 12일 육군 논산 연무대에서 IMB 군선교 60주년 기념 진중침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침례식에서는 약 3,000명의 훈련병들이 침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한국 청년 복음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군경선교회는 SBC가 한국에서 군선교를 시작한 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14분의 미주 한인 침례교 목회자들을 초청했다. 14분의 목사님들이 훈련병들에게 침례를 베풀 때 현장에 성령의 임재가 확연히 드러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할 위목사님께 주의 영을 부으시고 학자의 혀를 허락 하소서.침례식을 통해 영혼 구원과 재헌신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청년 복음화의 물결이 한국 땅에 넘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