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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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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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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4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네팔을 올려드립니다. 

2015년에 네팔은 헌법을 개정하면서 종교적 자유를 보장했지만, 수년 동안 교회들은 NGO로 운영되거나 등록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다. 기독교 정신으로 병원을 운영했던 카르키(Prakash Karki)는 힌두교 주주들의 고소로4년 동안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감옥에서 법을 공부하고 변호사가 된 그는 지금 교회와 선교단체들의 법적 등록 절차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

4년 간의 끈질긴 노력과 요청으로 자신의 모교회인 ‘믿음의 집’(House of Faith)은 네팔에서 종교 신탁 지위를 받은 최초의 교회가 되었다. 이후에도 인신매매에서 구출된 소녀들의 회복을 지원하는 SAF Nepal이 등록 허가를 받았고, 2024년 말까지 15개 교회와 단체들이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가르키 형제를 축복합니다. 정부에 등록이 된 15개 교회와 단체들이 네팔의 복음화를 위해 힘차게 일하게 하소서. 카르키 형제에게 돕는 손길들을 지속적으로 보내 주소서. 


2.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 동안 나이지리아 중부지역에서 170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살해당했다. 공격은 주로 기독교 농민 공동체를 겨냥해 자행됐다, 베누에 주에서는 고난주간 동안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인해 최소 72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는데 이번 사건은 불과 며칠 전  풀라니족으로 추정되는 무장 세력이 복수의 기독교 마을을 동시다발적으로 급습, 예배 중이던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고 여러 마을을 불태운 공격으로 100명이 넘는 기독교인을 살해했었다. 기독교의 주요 성일을 노려 감행된 공격은 기독 공동체를 위협하고 이들을 자신들의 거주지에서 내몰기 위한 조직적 공격이었다. 또한 나이지리아 정부의 무기력한 대응으로 인해 현지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이 더욱 잔인해 지고 있다. 플라니 족의 악행을 치리 하소서. 농지를 뺏기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는 이들을 치리 하소서. 나이지리아 정부의 안일함과 무능력을 치리 하소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고난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함께 고통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3. 가나를 올려드립니다. 

가나의 오순절교회는 2018년 이후로 교도소를 ‘수감자 기술 습득 및 개혁 센터’(ISARC)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가나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기 시작했다. 오순절교회는   교도소를 새로 짓고 예배당을 비롯해 체육관과 작업장, 컴퓨터실, 상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이렇게 현대식 교도 시설을 완공해서 수감자들이 기술 교육과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그동안 과밀화 된 수용 시설이 개선되면서 수감자들은 감옥 안에서도 영적, 사회적 만족감을 느끼게 됐다. 또한 종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자발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인원이 증가했고, 무엇보다 수감자들의 정신 건강과 행복감이 증진되어 사회로의 재통합 의지가 강해졌다. 가나 오순절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주의 백성들을 통해 가나에 건전한 복음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많은 수감자들이 구원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복음을 생생하게 증거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4. 아이티를 올려드립니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시작된 갱단 간의 전투가 중부 지역인 상트르 데파르망으로까지 확산되면서 4월 상반기에만 5만 1,000명이 피난했다. 갱단 폭력으로 공공 서비스와 학교 교육 등도 모두 중단돼 지역 내 30여 개의 학교들은 임시 수용시설로 전환됐다. 계속되는 갱단의 방해로 인한 정전과 통신망 두절, 피난민에 대한 접근 어려움으로 구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엔과 협력 기관들은 일부 콜레라 발생 지역에 긴급 의료 키트와 식수 공급, 의약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있지만 전투가 격화될수록 피난민도 더욱 많아져 우려하고 있다. 오직 주님 만이 이 땅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아이티가 속히 안정되게 하소서. 악한 갱단들을 치리 하소서. 유엔 평화군이 다시 배치되게 하소서. 


5. 대만을 올려드립니다  

중국과의 군사적 긴장 상황에서, 대만의 기독교인들은 부흥, 연합, 회개, 대만의 보호를 위해 전국적으로 24시간 릴레이 기도에 나서고 있다. 이전에 볼 수 없던 교단과 지역을 초월한 연합이 이 기도운동의 특징이다. RPG(Revival Prayer Group)로 불리는 이 모임은 2-3명이 한 그룹이 되어 각자의 장소에서 매일 기도하는 방식이다. 이 운동은 현재 4만 개 이상의 RPG 그룹이 형성, 참여 인원은 약 20만 명에 달한다. 주최 측은 중국 지하교회와 연계해 30만 개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기독교연맹을 이끄는 피터 양 목사는 이처럼 교회들이 교단을 초월해 연합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며 “매일, 매주, 다른 교단의 목사들과 함께 모여 도시와 나라, 그리고 다른 나라들을 위해 기도한다. 이것은 명백히 하나님의 역사다.”라고 했다. 전쟁의 위협 속에서 주의 백성들이 일어남에 감사드립니다. 나라의 어려움 앞에 무릎으로 주의 긍휼을 구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중국의 시진핑 정권이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중국과 대만의 주의 백성들을 보호 하소서. 


6.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대법원은 공립학교에서 교육과정의 일부로 성소수자(LGBT)를 주제로 한 책을 읽는 교육에서 자녀를 제외할 수 있는 부모 권리의 범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2022년 10월,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성소수자(LGBT) 관련 도서들을 학교 영어 교과 과정에 포함하도록 승인했다. 2023년, 록빌 교육청 앞에서 학부모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인 후, 학부모들은 교육청이 자신들의 진실한 신념을 침해했다며 교육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큰 학군인 몽고메리 카운티 학군은 메릴랜드에서 가장 큰 학군이다. 성소수자 교육을 강제적으로 실시하려고 하는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구를 치리 하소서.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권리 돌려 주소서.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동성애가 정상이라는 세뇌를 하는 교육이 멈춰지게 하소서. 


7. 담임 목사님의 부흥회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교회: 달라스 코너스톤 교회(손해도 목사님, 14주년 기념 부흥회); 주졔: 하나님 나라와 부흥; 기간: 4/30 – 5/4일 (수요일-주일); 주님이 인도하시는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기도로 준비하는 코너스톤 교회를 향하신 주의 뜻이 확연히 드러나는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14년동안 교회를 보호하시고 부흥케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부흥회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재 헌신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복음을 증거하고 영혼구원을 가장 큰 즐거움으로 아는 이들이 되게 하소서. 위 목사님을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뉴라이프 교회도 목사님 부재 중에 더욱 활발하게 주의 사역을 감당케 하소서. 


8. 뉴라이프 조이 콘서트, 성경 암송대회, 헌아식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에서 성장하는 모든 자녀들이 주의 백성으로 힘차게 성장하게 하소서. 헌아식을 통해 부모와 교우들이 함께 자녀 교육에 협력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유년 주일학교 성경 암송대회를 통해 자녀들이 말씀에 능한 자들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마음 깊숙이 새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들의 삶에 풍성한 열매로 나타나게 하소서. 시절을 쫒아 앨매를 맺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소서. 조이 콘서트를 통해 뉴라이프 음악 사역이 더욱 풍성해 지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신 음악의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음악회가 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맡겨준 자녀들을 주의 마음으로 잘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 있는 메세지와 가감이 없는 말씀으로 자녀들을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없이 사역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한 영혼을 향한 갈망과 주께 대한 순종의 마음으로 계획되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주께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알고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이 배출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 4월 네째 주 기도문

 

1. 미국 텍사스주를 올려드립니다. 

텍사스주 플라노 지역의 대형 이슬람 모스크인 이스트 플라노 이슬람 센터(East Plano Islamic Center, 이하 EPIC) 무슬림들을 위한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PIC  ‘EPIC 시티라는 이름의 계획도시를 세울 예정이었다. 새로 건설될 EPIC 이슬람 모스크를 중심으로 1,000채의 주택, 녹지 공간, 학교, 편의 시설 등을 포함한 종합 주거 단지로, 무슬림 커뮤니티를 위한 독립적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며, 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벗(Greg Abbott) “EPIC 시티는 절대 실현되지 않을 이라고 공언하며 EPIC 샤리아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블 벨트인 텍사스에서 영적 전쟁의 현장이 된 플라노 지역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무슬림 단지를 조성함으로 분쟁을 야기시키고 샤리아법 시행을 시행하려고 하는 악한 계획이 무산되게 하소서.  

 

2. 서부 아프리카 모리타니 이슬람 공화국을 올려드립니다

모리타니에서 현지 지역 종교 지도자들이 주도한 시위가 열렸는데 이들은 기독교인의 시신을 거리에서 끌고 다녔다. 이 시위는 당국의 승인을 받은 가운데 진행됐다. 사건은 시위 전후로 기독교인을 향한 소셜미디어상 위협과 협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했다. 온라인에서는 기독교인을불신자”, “배교자 규정하며행동에 나서야 한다 선동적 발언이 다수 게시됐다. 모리타니 국회에서는 기독교 활동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며 일부 장관들이 교회 확산 저지를 공언하기도 했다. 모리타니에서는 배교 행위에 대한 유일한 처벌은사형이다. 모리타니의 주의 백성들을 주께 올립니다.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분은 주님 뿐입니다. 극한 핍박 속에서도 믿음 지키는 이들을 보며 우리로 회개하게 하소서, 이들의 헌신으로 모리타니에서도 주의 백성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열방이 교회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3. 영국 웨일스주의 카디프 시의회를 올려드립니다. 

카디프 시의회가 부활절을 앞두고 설치된예수를 신뢰하세요, 그는 살아계십니다, 교회에 오세요라는 내용의 거리 현수막에서 시의회 로고를 제거하라는 휴머니스트 단체의 요구를 거부했다. 부활절을 맞아 카디프 시내 곳곳의 가로등에는 시의회 로고가 포함된 현수막이 설치됐다. 해당 현수막은 시의회가 아닌 지역 목사의 주도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유료로 게재한 것이다. 이에 대해 웨일스 휴머니스트 단체는 해당 광고에서 시의회가 특정 종교나 신념을 지지하는 인상을 중립성을 유지할 책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카디프 시의회는 해당 광고가 정책을 준수하고 있기에 광고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결정했다. 거리에 설치된 현수막을 보면서 주민들이 웨일즈의 부흥을 기억하게 하소서. 웨일즈 땅에 다시 성령의 바람이 불어 주소서. 웨일즈로 다시 영국이 제사장 나라로 선교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웨일즈에서 사역하시는 양은직 선교사님을 축복 하소서.

 

4. 일본을 올려드립니다

일본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1% 미만 수준이고, 1 2,000 명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