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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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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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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8월 둘째 주 기도문

1. 중동 이슬람 권역을 위한 ‘스마트 전도’를 올려드립니다. 
중동 이슬람 권역에는 약 5억 명의 인구가 밀집해 있다. 이 지역에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하는 젊은이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복음화율 0.01%에 불과한 이 지역에서 ‘스마트 전도’가 새로운 선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과 기독교 성경의 차이점이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 등을 담은 디지털 ‘복음 광고’가 무슬림 개인에게 알려지면서 일부는 실제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무슬림 출신 신자’로 거듭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온라인 사역이 만능 키는 아니지만,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활용해야 할 방법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적절하게 활용할 때 선교적 혁명을 가져올 것이다. 중동 이슬람 지역에 맞는 전도 방법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스마트 전도를 통해 진리에 목마른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이 사역에 종사하는 선교사님들을 축복 하소서.  
 
2. 아일랜드 선교사 지나 헤러티를 올려드립니다. 
헤러티 선교사는 아이티 수고 포르토프랭스에서 남쪽으로 약 15-20킬로미터 떨어진 켄스크로라는 산악 마을에서 생트 엘렌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8월 3일 새벽 무장 갱단에 의해 직원 7명과 3세 아동과 함께 납치되었다. 아이티의 혼란과 폭력의 악순환에도 불구하고, 헤러티는 아이티 영혼을 섬기는 일에 자신을 드리는 삶을 이어왔다. 그녀는 1993년 아이티 선교를 시작했고, 특히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데 사역을 집중해왔다. 헤러티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제가 여기에 남아 있는 이유예요. 저는 떠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일랜드 외무장관 사이먼 해리스(Simon Harris)는 헤러티(Gena Heraty)의 석방을 위해 아이티 당국이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헤러티 선교사님과 함께 납치된 모든 사람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아이티 갱단들의 악행을 치리 하소서. 아이티의 희망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아이티의 다음 세대를 기억 하소서. 

3. 러시아 군인들을 올려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2022년 1분기부터 가을까지 러시아 군 내 HIV 신규 감염은 전쟁 전보다 5배 늘었고, 연말엔 13배, 2024년 초에는 20배로 급증했다.   러시아 국방부 자료를 분석한 카네기 폴리티카 보고서에 따르면 군대 내 HIV 감염률이 폭증한 주요 요인으로 수혈, 야전 병원에서의 오염된 주사기 사용, 성적 접촉, 약물 주입을 위한 주사기 공유 등을 지적했으며, 특히 성적 접촉과 약물 주사기 공유 등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HIV 감염률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러시아에서는 유독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5만-10만 건의 신규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푸틴의 야망으로 인해 국민들이 삶은 피폐 되고 있음을 돌아 보소서. 속히 종전되게 하소서. 러시아 군인들을 마약과 동성애의 늪으로 몰아넣는 악한 자를 대적합니다. 러시아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4, 이란을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과의 충돌 이후, 지난 6월 이란 정보부가 테헤란, 라슈트 등 5개 도시에서 최소 21명의 기독교인을 체포했다. 유엔 전문가 그룹은 최근 성명에서 6월 25일 휴전 이후, 이란 당국이 수백 명의 소수민족을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협력자’ 혹은 ‘스파이’로 몰아 체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성경 소지 등 신앙 활동을 이유로 체포됐으며, 이란 당국은 복음주의 기독교인을 ‘시온주의자’, ‘불법 종파’로 간주하고 차별하는 실정이다. 간첩 혐의에 대한 신속 재판은 적법 절차 없이 처형이나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이란 의회는 정보 제공 행위를 사형 가능한 ‘부패’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체포된 기독교인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국제 사회가 이란의 불법행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게 하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불법을 행하는 이란을 치리 하소서. 이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시고 주의 복음은 거침없이 전달되게 하소서. 

5. 방글라데시를 올려드립니다. 
방글라데시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한 소수 공동체는 신앙 포기, 방화, 성폭력, 살인, 강제 이주, 재산 몰수 등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이를 국민의 기본권 전반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있다. 오픈도어는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전 총리의 퇴임 이후 정치적 불안정으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이 부상하면서, 기독교인과 같은 소수종교 공동체가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글라데시는 현재도 인구 대부분이 무슬림으로 구성된 국가이며, 종교적 소수자들은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국가가 국민을 종교적 이유로 핍박하는 우매함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국제사회가 침묵하지 않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핍박 중에도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6.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치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 발표 이후, 미국 전역의 주요 병원들이 관련 치료를 중단하고 있다. 이 행정명령은 19세 이하 청소년에게 성전환을 위한 호르몬 치료, 사춘기 억제제, 수술 등을 "화학적·외과적 훼손"으로 규정하며, 이를 시행하는 병원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명시했다. 워싱턴 D.C.의 국립아동병원은 "서비스 제공자 및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에 대한 법적 및 규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성별 확인 약물 처방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팬실베니아 의과대학, 카이저 퍼머넌트, 시카고 의과대학, 뉴헤이븐 헬스, 스탠포드 메디슨, 시마고 루리 어린이병원,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등이 치료 중단을 밝혔다. 성제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미성년자들을 도와 주소서. 이념 전쟁으로 다루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인내하며 이들을 돌보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기도하게 하소서. 

7. 뉴라이프 나바호 선교를 올려드립니다. 
일정: 8/29- 9/1일; 사역; 나바호 가정 방문, 집 보수, 전도활동. 주관부서: 남선교회.  준비해가는 모든 사역이 아버지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역이 되게 하소서. 또한 참가하는 모든 멤버들이 오직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경험하고 삶의 비전이 열리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오고 가는 모든 일정이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게 하시고 모두 많은 추억을 안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나바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남종, 이선희 선교사님에게 큰 힘이 되게 하소서. 나바호 인디언의 곤고함을 이해하는 선교 일정이 되게 하소서. 남선교회 임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가득하게 하소서. 

8. 9/7일에 있을 뉴라이프 워십 투게더를 올려드립니다.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며 뉴라이프 온가족이 함께 모여 선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36년동안 구원의 소리, 기쁨의 소리가 뉴라이프 공동체 안에 가득하게 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주님의 권능의 손을 높이 올려서 기적을 베푸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마다 일마다 평강으로 지켜 주시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뉴라이프 공동체에 이제까지 베풀어 주신 은총보다 30,60,100배로 축복해주시길 간구합니다. 제 2대 담임 목사님이신 장희찬 목사님을 항상 복된 길로 인도하시고 그에게 허락하신 사역들을 당당하고 힘차게 감당하게 하소서. 이번 워십 투게더를 통해 온 성도가 하나되게 하시고 한마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파송 선교사님들을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파송 선교사: 장금주,김창숙 (키르키즈스탄); 이기석,이혜경(이스라엘), 이남종,이선희 (나바호 인디언). 박기홍,윤경화(IMB), 이순범,김현정(IMB), 박상서,강윤나(멕시코IMB)  신철,신복희(필리핀IMB) 영육간에 강건하여 주의 기쁘신 뜻을 당당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자녀들이 하나님의 군사로 잘 성장하게 하소서. 참 부모가 되신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평강으로 선교사님과 자녀들을 인도 하소서. 이들에게 기도의 동역자, 평화의 사람, 신실한 현지 사역자들을 보내 주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8월 첫째 주 기도문

1.  나이지리아를 올려드립니다. 
풀라니 무장세력은 지난 15일 밤 11시경에 대부분 잠든 상태에 있던 기독교 농업 공동체의 노인, 여성, 그리고 어린이등 총 27명을 살해했다. 풀라니 무장세력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 기독교 공동체가 땅을 포기하고 이주하기를 원하고 있다. 풀라니 목동들은 자신들의 지역이 사막화로 인해 가축을 유지하기 어려워지자 농업공동체인 기독교 마을을 공격해서 땅을 차지하기 원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학살 지역에서 200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특별임무부대 군사 검문소에 기독교 공동체가 사전에 공격자들의 계획을 알렸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학살이 일어날 때마다 나이지니라 정부는 강력한 비난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집단학살을 방관하고 있다. 생명을 경시하며 비겁한 일을 스스럼없이 자행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플라니 무장 세력을 치리 하소서. 종교적 이유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나이지리아 정부를 치리 하소서.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을 기도합니다.  

2.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주정부를 올려드립니다. 
마하라슈트라 주정부는 힌두교에서 기독교와 무슬름으로 개종한 사람에 대해 ‘지정카스트'(Scheduled Caste, SC)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힌두교, 불교, 시크교에만 지정카스트 혜택을 제한한다는 2024년 대법원 판결을 따른 조치이다. 기독교로 개종한 달리트는 이번 조치로 인해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 장학금, 공공 부문 취업 할당제 및 다양한 정부 수준에서의  핵심적 우대 혜택을 박탈당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정부는 2025년 겨울 입법 회기에서 개종을 처벌하는 강력한 ‘개종 금지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기독교로 개종했지만 지정카스트 혜택을 계속 누리기 위해 공개적으로는 힌두교 신분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도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자국민임에도 종교적 이유로 제도적 차별을 강화하고 있는  마하라슈트라 주정부의 위정자들을 치리 하소서. 인도의 주의 백성들이 극심한 핍박 중에도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도 주님만 바라봅니다. 

3.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최대 낙태기관인 가족계획연맹의 시술소 33곳이 올해 문을 닫았다. 해당 시술소들은 모두 직접적인 낙태 시술이나 낙태약 처방, 낙태 연계 등을 통해 낙태에 관여해 온 곳들이다. 이들 시술소들이 외과적 낙태를 통해 직접적으로 태아를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또 어떤 곳은 여성에게 신체적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낙태약을 판매해 왔기 때문이다. 일부는 낙태가 금지된 주에서 타주로의 낙태를 알선하거나, 원격진료를 통해 낙태약을 처방하며 지역 법규를 위반하기도 했다. 시술소 폐쇄는 가족계획연맹의 재정 지원 중단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낙태 금지를 위해 기도해 온 많은 중보기도자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이 주께 속해 있음을 모든 족속들이 알게 하소서. 미국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4. 푸에르토리코를 올려드립니다. 
푸에르토리코 정부가 최근 21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관련 의료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호르몬 대체요법, 사춘기 억제제, 성전환 수술 등 모든 형태의 성전환 의료 시술을 금지하며, 이를 위반한 의료인은 최대 15년의 징역형과 5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시술을 하는 모든 의료 전문가는 면허 취소 대상이 될 수 있다.
법안은 “아직 필요한 정서적·인지적·신체적 성숙도에 도달하지 못한 미성년자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특히 높다”며 “따라서 국가는 미성년자의 포괄적 복지를 보장하고, 특히 이러한 결정이 미성년자의 해부학적·생물학적 구조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수반하는 경우에는 미성년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푸에르토리코를 축복합니다. 성정체성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미성년자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5. 미국  골프 선수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를 올려드립니다. 
세플러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디 오픈(The Open)'에서의 활약은 그의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변함없는 신앙 고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이후, 셰플러는 "경기 전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친구들이 전해준 메시지로 다시 중심을 잡았다"며 "경기 당일 아침, 친구들이 저에게 '너의 승리는 이미 십자가에서 이뤄졌어.'라고 말해주었다. 이 말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이 경기를 이기든 지든, 저는 이미 안전하며 제 정체성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계를 통해서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복음이 활발하게 증거되게 하소서. 스코티 세플러와 그의 가정을 악한 자로부터 보호하시고 그가 운동과 삶을 통해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전세계 스포츠계에 믿는 자의 수가 날마다 더하게 하소서. 

6. 미국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를 올려드립니다.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가  8월 1일부터 성전환(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 종목 출전을 사실상 전면 금지하는 새 정책을 시행한다. 연방 차원의 스포츠 공정성 강화 기조에 발맞춘 결과다. USOPC는 7월 22일 웹사이트를 통해 정책 변경 사항을 발표하고, 산하 50개 이상 종목 단체에 이를 공지했다. 새 정책에 따르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했더라도 사춘기 이전에 이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 여성 종목 출전이 불가능하다. USA 펜싱, USA 수영 등 주요 경기 단체들도 자체 규정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IOC도 “여성 스포츠의 공정성은 반드시 보호돼야 한다”며 유사한 입장을 밝혔으나, IOC 차원의 일괄적인 제한 규정은 아직 없다. 약 1,900명의 여성 선수들이 트렌스젠더 선수로 인해 불이익을 당했다고 합니다. 속히 공정한 정책이 수립됨으로 안전하고 정당한 경쟁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라 살게 하소서. 

7. 뉴라이프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 가족들과 예배 인도를 통해 처음 대면하는 장목사님을 통해 뉴라이프를 향한 주님의 메세지를 들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확인케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36년을 인도해 오신 주님께서 여전히 뉴라이프의 주인이 되어 주소서. 뉴라이프 가족들이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장목사님 가정과 함께 더 복된 뉴라이프를 세워가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힘차게 감당하는 뉴라이프가 되게 하소서. 2027년 11월 말까지 위 성교 목사님과 함께 뉴라이프 가족들을 주의 마음으로 인도하고 섬길 때 뉴라이프 공동체에 폭발적인 영혼 추수가 일어나고 뉴라이프가 신실한 제자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맡겨준 자녀들을 주의 마음으로 잘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 있는 메세지와 가감이 없는 말씀으로 자녀들을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없이 사역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한 영혼을 향한 갈망과 주께 대한 순종의 마음으로 계획되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주께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알고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한 영혼도 낙오됨이 없이 평생을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뉴라이프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뉴라이프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이 배출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의 성가대와 찬양팀을 올려드립니다. 
대원들의 옷자락에 그들의 구속자의 주홍빛 보혈을 뿌려 주소서. 찬양할 때 악한 영들이 서로를 공격하여 멸망하게 하시고 묶여 있던 자들이 놓임을 받게 하소서. 먼저 대원들이 자신을 예배자로 드리고 또한 모든 회중을 예배자로 나오도록 인도하게 하소서. 절기 찬양을 준비할 때 성가대원, 찬양대원, 그리고 인도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희락의 영이 충만하게 하소서. 송한철 목사님, 임효정, 황은혜 지휘자님, 박소연, 남소영, 한영선, 김주영, 이지향 반주자님들을 축복하소서. 뉴라이프 음악 사역이 영혼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