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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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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라이프교회 작성일25-09-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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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중보 2025년 9월 마지막 주 기도문
1. 전세계의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을 올려드립니다.
20세기 중반 이후의 역동적인 세계화의 물결이 재난, 전쟁, 박해, 기아 등으로 강제적 이주한 이들을 통해 일어났다. 자신들의 본토를 떠나 이방 땅으로 흩어진 그들을 주님께서는 땅끝에서 만나고 계시며, 이들이 복음을 접하게 하신다. 이주민의 물결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중요한 전략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의도적 섭리이다. 디아스포라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디아스포라 그룹을 통해 선교 운동이 일어나고, 디아스포라를 통해 열방에 선교가 진행된다. 약 180여 개국에 산재한 750만(남한 인구의 13%) 재외 동포들은 그들의 정보력, 자본력, 국제 정치력 및 다민족 다문화사회의 글로벌 인맥으로 한국에 공헌하고 있다. 디아스포라들의 다음 세대를 통해 한국 교회와 국가가 새롭게 갱신되게 하소서.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한국의 다민족들을 품고 기도하며 이들이 주님을 만나는데 기여하게 하소서.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하나님의 복의 통로자가 되게 하소서.
2.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을 올려드립니다.
탈레반이 2021년 재집권 이후 처음으로 인터넷 금지령을 내렸다. 아프간 당국은 17일 전국 34개 주 가운데 10개 주에서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 탈레반은 “죄악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지만, 여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이 중단되고 사업가들이 해외 거래에 차질을 빚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탈레반 측은 인터넷이 사회·문화·종교적 기반을 해치고 도덕적 타락을 불러온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며칠 안에 인터넷 차단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인터넷 차단이 단지 ‘도덕적’ 이유보다는 권력 유지를 위한 조치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백성을 자유를 통제하는 악한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아프칸의 주의 백성들이 외부 세계와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인터넷의 금지로 고립되지 않게 하소서. 열방의 주의 백성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3. 브라질을 올려드립니다.
브라질이 3만 8,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선교사 파송국이 됐다. 이들의 선교는 자비량 선교 등 독창적인 선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아프리카에서 사역했던 복음주의 목회자 출신 정치인 마르셀루 크리벨라(Marcelo Crivella)는 브라질인의 다양성과 포용력이 선교 현장에서 강점이 된다고 강조했다. 2020년 브라질은 ‘더 센드(The Send)’ 집회에서 14만 명의 청년이 세 개의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온라인으로는 200만 명이 동참했다. 수만 명이 신발을 들어 올리며 “복음을 들고 가겠다”는 상징적 서약을 한 장면은 큰 울림을 주었다. 브라질 선교사들은 병원, 교육, 구호 현장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직업과 사역을 병행하는 새로운 선교 방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브라질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을 통해 남미와 유럽이 다시 복음으로 소생하게 하소서.
4. 러시아가 납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올려드립니다.
납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전국 210개 이상의 시설에서 세뇌와 강제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러시아는 2022년 이후 2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납치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들은 주로 남동부 4개 주 출신이다. 러시아 측은 “전쟁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보호자 동의 없는 강제 이주는 전쟁 범죄”라며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210개 시설의 약 3분의 2는 러시아식 사상 재교육이 목적이며, 최소 39개 시설에서 군사 훈련과 세뇌가 이뤄졌고 일부 아동은 군 장비 개발 캠프에도 배치됐다. 국제 사회가 납치된 아이들 송환에 잠잠하지 않게 하시고 이들이 속히 가정으로 돌아가도록 강력한 조치들이 실행되게 하소서. 조국을 미워하도록 강제 세뇌를 당하고 있는 이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악한 일을 행하는 러시아 정부를 치리 하소서.
5. 캐나다를 올려드립니다.
캐나다 의사들이 장애를 안고 태어난 신생아에 대한 안락사가 “적절한 치료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각한 기형”이나 “매우 중대한 의학적 증후군”을 가진 아기들의 생명을 고의로 끝내는 행위가 “돌봄”에 해당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2016년 처음 안락사 법이 만들어졌을 때는 임종이 가까운 말기 환자만 안락사를 신청할 수 있었지만, 2021년에는 이 조건이 없어져 죽음이 임박하지 않아도 안락사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2024년에는 정신 건강만을 이유로 한 안락사를 2027년부터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됐으며, 2023년 의회 위원회는 특정 조건하에 아동에게도 안락사를 허용하고 수감자에게 더 쉽게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2023년 캐나다에서 안락사 및 조력자살로 사망한 인원은 15,343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7%에 해당한다. 인생의 행복을 조건으로만 해석하는 무지한 자들을 치리 하소서. 사랑과 돌봄을 받아야 할 아이를 안목의 판단으로 생명을 좌지우지 하는 악한 이들을 치리 하소서. 장애 아이를 가진 부모들을 보호 하소서.
6. 프랑스를 올려드립니다.
프랑스인들은 조직 종교에 대한 적대감과 부정적 편견때문에 개신교를 이질적인 사상으로 여긴다. 또한 복음을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 프랑스인들이 너무 많다. 외국인 선교사들은 사역의 열매를 얻기 어려워 낙심하고 중도 하차하기도 했으며 프랑스인 전임 사역자들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성경은 대부분의 프랑스인에게 생소하다. 성경을 소유한 사람은 인구의 10%도 되지 않고, 80%는 한 번도 만져본 적이 없다. 프랑스 혁명 이후, 종교는 국가와 분리되었고 세속주의가 강력하게 자리잡아 성경과 같은 종교적 텍스트는 공교육이나 공적 생활에서 멀어졌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대부분 복음주의 신자들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나 코로나 펜데믹 이후 영적 갈증이 깊어져 온라인 예배와 성경 공부 모임이 활성화 되기도 했다. 또한, 이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선교는 프랑스의 복음화에 중요한 핵심이자 전략 중 하나다. 프랑스의 이민자 교회들을 축복 하소서. 그들이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삶에서 예수의 향기를 날리게 하소서.
7.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직장과 사업을 축복 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하게 하소서.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있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주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모두 구원의 반열에 서게 하소서.
8. 뉴라이프 미디어 팀을 올려드립니다.
교회 예배와 교회 음악 사역에 근간이 되는 미디어 팀을 축복합니다. 그들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영적인 눈과 귀가 항상 열려 있게 하셔서 예배가운데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잘 알고 집중하여 예배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하소서. 뉴라이프의 미디어팀에 많은 분들이 헌신하게 하시고 성도님들이 미디어 팀의 필요에 민감하게 하소서. 미디어 팀원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돕게 하시고 이 사역을 맡고 있는 이 항동 안수 집사님 가정과 직장에 특별한 은총을 부어 주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뉴라이프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님의 지혜의 영을 부어 주소서. 주의 말씀이 이들의 영혼에 깊게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인정하시는 성품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암울한 시대에 새벽별처럼 빛나는 주의 백성들로 성장하는데 말씀이 이들에게 강력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님에게 자녀들을 하나님의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주시고 부지런히 자녀들을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격려하게 하시고 부모님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예배를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뉴라이프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9월 세째 주 기도문
1. 파키스탄 자란왈라 기독교인들을 올려드립니다.
2023년 8월 16월, 두 기독교 형제가 꾸란을 훼손했다는 누명을 쓰면서 수천 명의 무슬림 폭도들이 교회 25곳과 기독교인 가정 85채를 불태우고 약탈했다. 전국적 비난 속에 300여 명이 체포됐으나 대부분 보석으로 풀려나거나 기소가 취하됐다. 올해 6월에는 파이살라바드 반테러 법원이 주요 피의자 10명을 무죄 석방했다. 이에 맞서 자란왈라의 기독교인들은 정의와 손실 보상 실현을 요구하며 17일간 연좌시위를 했다. 기독교인들이 장기간 정의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위는 여성들이 단식하며 매일 하던 집안일들을 멈추고 참여한 첫 사례이다. 연방 정부 관계자들은 파이살라바드에서 피해자 대표단을 만나 요구사항 검토를 약속했다. 파키스탄 정부가 약속한대로 행하게 하소서. 자란왈라의 기독교인들을 보호 하소서. 신성모독죄를 악용하는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2. 네팔을 올려드립니다.
네팔에서 최근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51명이 숨지고 1,300명 이상이 다쳤다. 이번 시위는 정부가 지난 5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X) 등 26개 소셜미디어 접속을 차단한 데 반발해 촉발됐다. 정부는 가짜 뉴스 확산을 이유로 들었으나 청년층은 이를 온라인 반부패 운동 억압으로 규정했다. 특히 고위층 자녀들의 호화 생활과 국민들의 생활고가 SNS에 대비되며 분노가 확산, 카트만두를 넘어 전국으로 시위가 번졌다. 시위대는 2016년 네팔 첫 여성 대법원장이었던 수실라 카르키를 임시 총리로 지지했다. 카르키의 최우선 과제는 책임자 처벌, 부패 통제와 치안 강화이다. 네팔의 임시 정부를 이끌 카르키 총리에게 부패 척결의 의지를 주시고 잘 시행하게 하소서. 국민을 위한 정의로운 정책들이 실행되게 하소서. 네팔의 주의 백성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영혼 구원에 전념하게 하소서.
3. 러시아를 올려드립니다.
러시아 정부가 자체 개발한 국가 주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맥스’를 국민 통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맥스는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만 볼 수 있는 종단 간 암호화 방식을 지원하지 않아 채팅 기록, 연락처, 사진, 위치 정보 등 개인 정보를 당국이 열람할 수 있다. 이달부터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새 휴대전화에는 맥스가 의무적으로 사전 설치되며 공무원, 은행 직원, 병원 직원들도 기존 메신저를 맥스로 바꾸도록 압박하고 있다. 맥스는 푸틴 대통령의 인터넷 장악 시도의 최신 사례이다. 주머니 속의 스파이 같은 맥스 사용을 강요함으로 시민들의 사적 소통까지 통제하려는 푸틴의 악행을 치리 하소서. 러시아 국민들에게 분별력을 주소서. 독재자의 통제 속에서도 러시아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이 땅에 뿌려진 많은 선교사님들의 기도를 기억 하소서.
4. Uniteusmovement를 올려드립니다.
Unite US운동은 2023년 알라바마 오번 대학교 캠퍼스에서 약 5,000명의 학생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이 운동은 다른 캠퍼스로도 확산되었다. 지난 9월 9일 밤에는 약9,0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오클라호마 대학에 모여 예수의 이름을 찬양했다. 캠퍼스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영적 각성의 최신 흐름인 이번 집회는 올해 말까지 6개 캠퍼스에서 열릴 가을 투어의 첫번째 행사였다. Unite US는 올해 오클라호마 외에도 사우스 플로리다(9월 25일), 테네시(9월 30일), 그랜드 캐년 대학교(10월 21일), 신시내티(11월 5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11월 11일), 클렘슨(11월 18일)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운동이 미국의 Z 세대의 부흥을 일으키게 하소서. Uniteusmovement를 이끌고 있는 행정가들이 오직 영혼 구원에 집중하게 하시고 행사로 끝나는 운동이 되지 않도록 회개하며 무릎으로 이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마가의 다락방에 부으셨던 성령의 강한 임재를 부어 주소서.
5. 한국의 탈북민 교회를 올려드립니다.
북한 주민을 돕는 단체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개신교인이다. 전통적으로 북한과 접한 중국 국경 지역에 탈북을 돕는 개신교 선교사들이 존재하며 탈북민 대다수는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을 탈출한다,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도 교회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탈북민 교회’는 담임목사가 북한 출신이거나, 남한 출신 목회자가 탈북민 사역을 주 목표로 개척된 교회, 성도 대부분이 탈북민인 교회를 통칭한다. 이러한 탈북민 교회의 주요 모토 중 하나는 ‘북한에 세워질 교회의 못자리, 혹은 모델이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탈북민 교회들은 민족복음화와 복음통일을 비전으로 삼고, 북한 어느 지역에 어떤 형태의 교회를 세울지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교회가 기도하는 복음통일을 위해 보냄을 받은 사람들인 탈북민들을 한국 교회가 최선을 다해 돕고 동역하게 하소서. 탈북민 교회의 성도들이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 그들에게 주신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속히 복음 통일의 날이 오게 하소서.
6. 튀르키예를 올려드립니다.
2024년 튀르키예 전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증오 범죄가 전년도보다 뚜렷하게 증가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다고 하지만 개신교 신자와 교회들은 구두·서면 모욕과 물리적 공격, 행정적 차별 등 심각한 위협을 겪었다. 튀르키예에는 214개 개신교 교회가 있으나 152개만 법적 지위를 갖고 나머지는 세금·공공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며, 교회 건물 부족과 임대 거부 등으로 예배장소 확보가 어렵다. 법적으로 목회자 양성이 금지되어 있다. 2019-2024년 사이 132명의 외국인 목회자와 성도들 역시 입국 금지, 비자 거부로 추방돼 교회들이 지도자 부족을 겪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2024년 6월 9명의 외국인 기독교인이 제기한 체류 제한 항소를 기각했으며, 언론 공개로 이들은 “선교사”이자 “국가의 적”으로 낙인 찍혔다. 법으로 규정된 종교자유를 시랭하지 않는 튀르키예 정부를 치리 하소서. 추방된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아버지의 선하신 계획을 보여 주소서. 예배장소를 구하지 못하는 교회들에게 평화의 사람을 보내 주셔서 이들을 돕게 하소서.
7. 뉴라이프의 자녀들을 올려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주의 백성들로 훈련 받아 용맹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에게도 좋은 만남을 허락 하소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소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로 나아가는 자녀들이 세상의 풍조에 휩싸이지 않고 거룩성을 지키며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의 주님을 드러내게 하소서. 적령기 자녀들에게 주님이 예비하신 배필들을 보내 주소서. 뉴라이프 자녀들에게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의 지혜로 충만케 하소서. 새벽별처럼 빛나는 복된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가 치유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배 때마다 말씀 후에 선포되는 치유의 선포를 뉴라이프 가족들이 믿음으로 받아 연약한 영혼과 육신이 함께 치료되는 전인적 치유를 경험케하소서. 매 예배마다 기도로 준비하고 주님 만날 기대를 하며 주께 나올 때 선포되는 치유기도를 통해 강건하여져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성도님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건강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 없도록 특별한 건강 허락 하소서.
9. 뉴라이프 장년 성경 암송반과 성경 통독반을 올려드립니다.
약 45명의 멤버들이 매일 말씀을 암송해서 카툭을 통해 서로 점검하며 격려하고 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맘껏 누리게 하소서.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시절을 쫓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통독반을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말씀에 능한 자들이 되어서 악한 자를 대적하고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뉴라이프 가족이 되게 하소서. 온 가족이 함께 암송과 통독을 하게 하소서. 주님의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들어 베이 지역의 영혼들에게 피난처가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9월 둘째 주 기도문
1. 아프카니스탄의 무명의 영웅들을 올려드립니다.
2021년 탈레반이 다시 권력을 잡은 후 시간이 갈 수록 그들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됐다. 12세 이상의 소녀들은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었고, 유엔은 약 140만 명의 여성과 소녀들이 사실상 교육에서 배제되었다고 추산한다. 또한 탈레반은 공개 처형을 자행하고, 정치적 비판을 불법화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휴먼라이츠워치에 따르면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은 “폭력 위협, 강제 개종, 투옥”을 겪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숨기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아프간에서 비밀 신자로 산다는 것은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으며, 조심스럽고 고통스럽다. 이들이 무명의 영웅들이다. 이들은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강하게 해주시길 기도한다. 이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열방의 주의 백성들이 극심한 핍박 속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탈레반 배후에서 역사하는 사탄과 악한 영들은 주의 이름으로 명령 하니 아프카니스탄 땅에서 떠나가라!!
2. 영국을 올려드립니다.
영국 정부가 친팔레스타인 단체인 ‘팔레스타인 행동’을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팔레스타인 행동’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카에다와 같은 테러단체로 지정된 것에 강하게 반발한 지지자들은 의회 광장에 집결해 시위를 진행했다. 경찰은 시위를 조직자들이 고의로 불법을 저지르고 대량 체포를 유도함으로써 경찰을 ‘압도’하려고 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행동’은 지난 6월 영국 공군 기지에 잠입, 공중급유기 2대에 페인트를 분사해 파손한 이후 의회 표결을 거쳐 테러방지법에 따른 금지 단체로 지정됐다.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을 폭력으로 하려는 ‘팔레스타인 행동’ 단체가 영국을 혼란으로 이끌지 않게 하소서. 영국의 주의 백성들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영국이 다시 그리스도 십자가를 증거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소서. 공의와 긍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3. 미국의 장기기증단체를 올려드립니다.
미국에서 일부 장기기증단체(OPO)가 살아있는 환자에게서 장기 적출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연방 보건자원서비스국(HRSA)은 켄터키 장기기증 연합을 조사한 결과, 여전히 생명 징후가 있는 환자에게서 장기를 빼내려 한 정황을 확인했다. 켄터키 장기기증단체가 특히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중독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을 늘려온 정황이 드러났다. 또한 장기기증단체 직원들은 환자의 가족이 약을 먹고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운 상태였음에도 동의를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는 19개 주 의료진 55명을 인터뷰한 결과, 많은 이들이 충격적인 장기 적출 사례를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병원 의료진은 당시 상황을 “비인도적이고 비윤리적”이라며 심지어 “안락사”에 가깝다고 기록했다. 장기 기증이라는 선한 일을 악용하는 무리들을 치리 하소서. 부패한 장기이식 단체들을 국가에게 부여한 권한으로 엄히 다스리게 하소서. 생명을 경시하는 무도한 자들을 치리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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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일랜드 국적 선교사 지나 헤러티를 올려드립니다.
지난달 아이티에서 무장 괴한에게 납치됐던 지나 헤러티가 한 달 만에 풀려났다. 헤러티는 지난 8월 2일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켄스코프의 한 고아원에서 여러 명과 함께 납치됐었다. 국제사회와 아일랜드 총리 미홀 마틴은 이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해러티 가족들은 “국내외에서 보여준 사랑과 기도는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아이티의 평화와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부총리 사이먼 해리스는 “모두가 바라던 결과”라면서도 “아이티 국민이 직면한 도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러티와 함께 납치된 현지인들의 석방을 감사드립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현장을 지키는 헤러티 선교사님과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티 땅이 속히 공의와 공평으로 다스려지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5. 세계성서공회연합회를 올려드립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 이하 UBS)가 발표한 2024년 성경 배포 통계에 따르면, 디지털 성경 배포량이 사상 처음으로 인쇄 성경 배포량을 넘어섰다. 이번 변화는 디지털 기술의 확산과 성경 앱, 오디오 성경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접근성 향상 덕분으로 분석된다. UBS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언어와 선호하는 형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성경을 충실하게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위클리프 글로벌 연맹은 현재 173개국 3,526개 언어에서 번역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전 세계 인구의 99%가 최소한 일부 성경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미번역 언어는 544개로 줄었다. 4,600개 이상의 언어 공동체가 성경을 새롭게 접했다. 세상이 요동을 치는 가운데서도 역사의 주관 자 되시는 주님은 일하심을 선포하시니 감사드립니다. 544개의 언어로도 성경이 속히 번역되게 하소서. 주님이 오실 날을 소망하며 믿음을 굳건히 지키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6. 한국을 올려드립니다.
황폐하고 소망이 없던 한국에 외국인 선교사들 3천여 명이 계속 들어와 예수님과 같이 낮아짐으로 섬겼고 풍토병 등으로 순교의 씨앗이 되어 이 땅에 많이 묻혔다. 특히 부모 선교사를 이어 자식들까지 선교를 감당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한국 교회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은 해외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250만 명이 넘었다.. 한국교회가 파송 한 장기 체류 해외 선교사는 2025년 기준 21,621명으로 174개 국가로 파송 되었다. 한인 디아스포라들은 전세계에 750만 명이 넘었고 대다수가 미국에 있다. 기독교인 디아스포라들은 선교사를 지원하고 파송 하는 일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한국을 택하신 하나님의 경륜을 알고 주의 백성들이 오직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주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주의 음성에 민감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제사장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한국이 되게 하소서. 총체적 난국가운데서도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기도로 나라를 세우게 하소서.
7. 뉴라이프 전도부를 올려드립니다.
영혼구원을 향한 강한 열망이 있는 뉴라이프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영혼을 구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 뉴라이프 가족들의 심령을 흔들게 하소서. 매달 두번씩 현장으로 나가는 전도 팀원들이 복음의 영광을 맛보게 하소서. BST훈련을 받은 전도부를 통해서 뉴라이프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게 하소서. 프리몬트 지역 가정 방문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가 지역 사회의 영혼들을 책임지게 하소서. 전도의 일상화가 뉴라이프 공동체에 일어나게 하게 하소서. 영혼 구원에 특심을 가지고 신실하게 참여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직장과 사업을 축복 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하게 하소서.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있게 하소서.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주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모두 구원의 반열에 서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사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맡겨준 자녀들을 주의 마음으로 잘 양육하게 하소서. 역사성 있는 메세지와 가감이 없는 말씀으로 자녀들을 도전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없이 사역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하소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한 영혼을 향한 갈망과 주께 대한 순종의 마음으로 계획되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주께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알고 겸손하게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뉴라이프 공동체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인물들이 배출되게 하소서.
북가주 중보 2025년 9월 첫째 주 기도문
1. 세르비아를 올려드립니다.
지난 11월 노비사드 기차역 지붕 붕괴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점차 폭력적으로 변하자 복음주의 기독교계가 국가의 안정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초기에는 대학생 중심의 평화적인 집회였으나, 최근에는 경찰 충돌, 집권당 사무실 공격, 과잉 진압 논란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과 시민권수호자들은 세르비아 경찰의 과잉 진압과 불법적인 체포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학생 시위대에 대한 폭력이 다수 보고되면서, 국제 사회의 감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세르비아는 인구 70%가 정교회이며 복음 주의 기독교인은 1.1%이다. 정치적 부패와 비효율적인 사법체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에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이 탄압이 아닌 대화로 현 사태를 해결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이 진리와 정의 편에 서서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국가가 내전으로 치닫지 않게 하소서.
2. 북아프리카 모리타니 군경을 올려드립니다.
카나리아 제도와 유럽으로 가려는 서아프리카나 중앙아프리카 이주자들은 대부분 모리타니를 경유한다. 카나리아 제도는 아프리카 서북부 대서양에 있는 스페인령 군도로 아프리카 대륙과는 가까워 유럽으로 가는 아프리카 이주민의 주요 관문 중 하나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초까지 모리타니 군경 등이 망명자들에게 고문, 강간, 폭력, 성희롱, 자의적 체포와 구금, 절도, 집단 추방 등 다양하고 심각한 인권 침해를 국경과 이민 통제 과정에서 저질렀다고 밝혔다. 모리타니 당국은 오랫동안 학대적 이민 통제 방식을 채택해 오고 있다. 유럽으로 가는 경로가 가장 짧은 지정학적 이유로 모리타니에 몰려드는 망명자들을 향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멈춰 주소서. 이주자들의 곤고함을 도와 주소서. 이주자들이 인생의 주인 되시는 주님을 만나 새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3. AI 챗봇 또는 AI 컴패니언(동반자)과의 대화로 현실감각을 잃는 ‘AI 정신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27일 킹스칼리지 런던이 참여한 연구팀은 AI 챗봇이 “나는 신에게 선택받았다”, “나는 세상을 바꿀 천재다”등 이용자의 의견·주장을 증폭시켜 망상적 발언을 확증해준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선 14세와 16세 소년이 AI 챗봇과 대화하다 지난해 2월, 올해 4월 각각 자살했고 현재 법적 다툼이 진행 중이다. 킹스칼리지 런던의 모리스 해밀턴 박사는 “AI 챗봇 대부분은 이용자의 믿음을 그대로 반영하거나 더 확대하는 아첨 방식으로 반응한다”고 지적했다. 술레이먼 MS AI CEO는 “AI 챗봇의 의인화는 현실과 사람의 단절과 사회적 유대, 도덕적 우선순위를 왜곡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허상에 매몰되지 않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도구들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전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좌우나 우로 치우지지 않고 정돈된 삶을 살게 하소서. 부모세대가 자녀 양육을 위한 지혜를 기도와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4. 인도를 올려드립니다.
인도에서는 1961년 지참금 제도가 법으로 금지됐으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악습으로 남아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인도 국가범죄기록국(NCRB) 자료에 따르면 매년 수천 명의 여성이 다우리 데스(dowry deaths, 지참금 살해)로 기록되고 있다.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거주하던 니키 바티(28·여)는 지난 21일 남편과 다투던 중 폭행을 당했고, 이어 시어머니가 니키의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다. 니키는 전신 70% 이상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 상황을 모두 목격한 니키의 일곱 살 아들이 외할아버지에게 해당 사건을 알리며 외부에 알려졌다. 힌두 사회의 여러 악습들이 폐지되게 하소서. 무법 천지와 같이 여성 학대를 묵인하는 인도 정부를 치리 하소서. 강제 개종법을 악용해서 주의 백성들을 사형 시키는 악행도
치리 하소서. 인도의 주의 백성들이 침묵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정의를 실현하게 하소서.
5. 미국을 올려드립니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어너시에이션 가톨릭 스쿨’(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8세와 10세 어린이 2명이 숨지고 어린이 14명 포함 17명이 다쳤다. 검은 옷차림의 범인은 학교 성당 외부에서 건물에 접근해 창문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내부에 앉아 있던 아이들과 미사 참석자들이 직접 표적이 되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다수의 아이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범인은 20대 초반 남성으로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미국에서는 평균적으로 주 2회에 가까운 빈도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2025년 들어 최소 90건의 교내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그 결과 전국적으로 29명이 사망하고 69명이 부상을 입었다. 자녀를 잃어버린 가족들을 보호 하소서. 현장을 목격한 아이들을 보호 하소서. 학교가 안전한 곳이 되도록 국가가 총기에 관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게 하소서. 미국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6. 러시아 어린이들을 올려드립니다.
러시아의 ‘학교의 군사화’를 견제하고 실상을 조사하는 단체인 ‘네 노르마’는 청소년에게 학교에서 군대식 훈련을 시키고 무기 사용법과 군사 드론 제작법을 가르치는 것은 일종의 ‘세뇌와 선전’이라고 비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러시아가 학교를 중심으로 군사 교육을 강화하고, 비판이나 반대 의견이 허용되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에게 전쟁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하고, 젊은 세대가 체제에 충성하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쟁을 미화하며 불의한 체제를 향한 충성을 세뇌시키는 러시아 정부를 치리 하소서. 보호받아야 할 아동들을 자신의 야망을 위해 이용하는 푸틴 정부가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러시아의 주의 백성들이 회개하며 정의로운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부모세대에게 분별력을 주소서.
7. 9/7일에 있을 뉴라이프 워십 투게더를 올려드립니다.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며 뉴라이프 온가족이 함께 모여 선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36년동안 구원의 소리, 기쁨의 소리가 뉴라이프 공동체 안에 가득하게 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주님의 권능의 손을 높이 올려서 기적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마다 일마다 평강으로 지켜 주시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뉴라이프 공동체에 이제까지 베풀어 주신 은총보다 30,60,100배로 축복해주시길 간구합니다. 제 2대 담임 목사님이신 장희찬 목사님을 항상 복된 길로 인도하시고 그에게 허락하신 사역들을 당당하고 감당하게 하소서.
8. 뉴라이프 평신도 주관 사역을 올려드립니다.
성경암송반, 성경통독반, 전도팀/ BST팀, 긍휼 사역팀, 치유기도팀, 커피 브레이크 성경 공부,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남선교회 주관 나바호 미션, 여선교회 주관 장학사업, 여선교회 해외선교팀 보조, 45개 중보기도팀, 교회 관리팀, 다니엘 비젼 아카데미, 썸머 아카데미, 한국학교 운영팀, Joy Concert, 어린이 차임벨, 어린이 합창단, 오케스트라, 각 부서의 평신도 지도자, 모든 부서의 교사들, 권사님 토요새벽기도회, 새꿈팀 중보및 선교, 목장 사역 팀원들, 순장님들, 초원지기 집사님들, 탁구 친목팀, 성가대원, 찬양팀, 추수 감사절 선교팀, 북클럽, 정원사역팀 등.. 각종 사역에 힘차게 동참하고 있는 뉴라이프의 모든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복이 넘치게 하소서. 사역자와 평신도가 함께 어울려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향해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모든 사역을 통해 영혼들이 구원되게 하소서.
9. 뉴라이프 공동체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직장과 사업을 축복 하소서. 수고하는 만큼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의 손을 경험하게 하소서.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들이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주의 군사들로 양육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화목의 영이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모두 구원의 반열에 서게 하소서.